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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사건정리

Social issue

by 뽕뽕빠빠 2020. 7.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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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지식 모아 전달드리는 뽕뽕 빠빠입니다.

 

 

여러분 연예계는 항상 시끌벅적한 일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어디든 다 똑같나 봅니다. 시기와 질투가 넘쳐나는 세상

 

2020년 7월 3일 어제자로 AOA 민아와 지민 사이의 다툼 및 전쟁이 일어나면서 인터넷 세상이 시끌벅적 해졌습니다.

 

AOA사건 정리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AOA 사건정리
AOA 사건정리

 

 

 

 

 

 

 

 

 

 

 

 

 

 

 

 

 

 

AOA 사건 정리

 

이런 사건이 한두 번 일어난 건 아닙니다.

 

옛 예로는 국내 걸그룹 티아라에서 화영이 왕따사건에 휘말린 적 있었습니다.

 

그룹 활동이다 보니 멤버들과의 다툼과 갈등이 일어나는 건 자연스러우나

 

일방적으로 왕따를 시키거나 괴롭히는 건 범죄입니다.

 

 

AOA 사건정리
AOA 사건정리

 

 

AOA에 민아와 지민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는데요.

 

한번 알아보시죠

 

금일 AOA 출신 배우 권민아의 팀 내 괴롭힘 폭로로 떠들썩하다.

권민아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팀 내 한 명의 괴롭힘으로 결국 AOA까지 탈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에 인생을 망친 거죠)

그리고 그 괴롭힘으로 자살시도까지 여러 번 했다고 밝혔다. (자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사가 주구 난방으로 많이 퍼지고 있어 사건 정리를 해보았다.

사건 진행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5월 31일

민아 : '왼팔이 너무 저리다'라는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사건의 시작됨

AOA 사건정리




6월 2일 

민아: 인스타그램에 '빼곡 빼곡'이라는 글과 함께 왼손 사진 올림.

네티즌들이 사진에서 손목 흉터 발견 -> 자살 시도 추측 등 다양한 의견의 댓글이 달림 (손목 자해)

AOA 사건정리





7월 3일

민아: '꺼져 썅년아'라는 DM 캡처 사진과 누군가를 저격(지민)하는 글을 인스타에 올림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캡처 사진 참고)

AOA 사건정리
AOA 사건정리



민아의 아버지의 돌아가셨을 때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

(민아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였고 임종이 얼마 안 남았던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컴백 시기와 맞물려 계속 활동을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말을 못 해 '우리 딸 어디 있어요?'라고 스케치북에 쓸 당시에도 민아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에도 '언니'는 분위기 흐려진다며 '너 때문에 왜 눈치를 봐야 하냐'라고 밀어붙였다.) 사실이라면 희대의 나쁜 사람이죠.

글 내용 중 '언니'의 아버지도 얼마 전 돌아가셨고 민아는 장례식장에 참석하였다고 함.

지난 4월 AOA의 지민의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음.

위 내용으로 '언니'는 지민으로 추측.

민아가 자살 시도를 여러 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때문에 살아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배우 생활을 걸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자 이번 사건을 터트렸다고 생각한다.)

 

AOA 사건정리
AOA 사건정리







지민: '소설'이라는 글을 인스타에 남겼다가 곧 삭제함.

AOA 사건정리




민아: 지민 '소설'에 대한 반박글

괴롭힘에 대한 추가 내용을 올림

그 외에도 더 심한 내용이 있는 듯하나('언니 썰은 풀어 말어?) 생략.





민아 : 손목 자상 사진과 함께 '언니'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청하는 글 업데이트.

AOA 사건정리




아직 지민의 공식 입장은 없으나 정황상 민아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TV에 나와서 웃는 얼굴로 활동하고 있으니 얼마나 속상했을지 짐작이 안된다.

만약 이 사건이 진실이라면 지민뿐만 아니라 AOA가 없어질 것 같다.

지민은 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한 시라도 빨리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고 민아가 주장하는 바가 진실이라면 진심 어린 사과와 그에 맞는 보상을 해야 할 것이다.

 

네티즌의 반응은 지민을 보며 역시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도 전해지고 있고

 

평소 지민의 행방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며 이런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걸그룹들에서 이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보아 소속사에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서로의 원만한 관계 해결을 위해 힘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들끼리의 시기 질투가 참으로 무서운 법입니다.

 

출신과 각양각색의 개성 강한 그들이 서로 그룹으로 모여 24시간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지만

 

조금 서로를 감싸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AOA 사건정리
AOA 사건정리

 

 

4일 새벽에 민아 SNS에 올라온 글

AOA사건 정리 현재 진행형

 

추가로 오늘자 새벽에 올라온 민아의 장문의 글

 

권민아는 "오늘 내 감정을 스스로 참지 못하고 하루 종일 떠들썩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된 점 죄송하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해서는 안 될 행동들과 말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몇 시간 전에 모든 멤버와 매니저들이 내 집까지 다 와주었고 대화를 했다. 처음에 지민 언니는 화가 난 상태로 들어와 어이가 없었고 이게 사과하러 온 사람의 표정이냐고 전 물었다. 막 실랑이하다가 언니가 칼 어딨느냐고 자기가 죽으면 되냐고 하다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됐다"라며 "언니는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당한 것들을 이야기했고, 물론 나도 제정신은 아니었을 테고 언니는 잘 기억을 못 했다. 나도 전부 다 기억할 수 없지만 생각나는 건 눈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해나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4월 지민의 부친상 당시를 언급하며 "언니는 장례식장에서 다 푼 거로 생각하더라. 그러기엔 장소가 장례식장이고 그날만큼은 위로해주러 간 거였다. 자기가 한 행동을 기억 못 하는 이 언니가 어쨌든 미안하다고 말했으니 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들 수 있는 상황들이었다"라면서 "근데 11년 고통이 어떻게 하루 만에 풀릴 수 있지? 그날 내가 당한 거에 대해서는 오고 간 대화가 없었다. 어떻게 그런 대화를 할 수 있겠나. 당연히 난 그날만 진심으로 위로해주었고 그 후론 다시 나였다"라고 밝혔고.

또한 "아무튼 난 계속 말을 이어 나갔고 그 후로는 언니는 듣고 미안해 미안해 말만 했다. 어찌 됐건 난 사과를 받기로 하고 언니를 돌려보냈다. 나도 정신 차리기로 남은 멤버들과 약속하고 끝났다. 솔직히 처음에 언니 모습 생각하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나 싶었는데 아무튼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들었다"라며 "사실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진심 어린 사과 하러 온 모습은 내 눈에는 안 보였다. 이거는 내 자격지심일 수도 있고 워낙에 언니한테 화가 나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보려고 한 건지… 언니는 진심이었을 수도 있으니 뭐라 단정 지을 순 없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이제 진정하고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노력하고, 더는 이렇게 소란 피우는 일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하겠다. 솔직히 이 글에서도 내가 그 언니를 좋게 써 내려가진 못하는 것 같다. 사실 뒤에 사과한 거는 생각도 안 나고 화나서 온 첫 장면만 반복해서 떠오른다. 내가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져서 당장은 안 고쳐진다"라면서 "하지만 이것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제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또 글을 올리거나 말도 안 가리고 그러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권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차례 글을 올려 지민 때문에 그룹을 탈퇴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민은 "소설"이라고 반박했다가, 곧바로 글을 삭제했다. 권민아는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시도까지 감행했다고 고백하며 손목 상처를 공개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상으로 AOA사건정리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AOA사건정리의 뽕뽕빠빠 였습니다.

AOA사건정리

추가적으로 이시이유키리 별자리에 대해 추가해볼게요 여러분도 한번 봐보세요.

 

6월 28일에 화성이 양자리에 입궁하고, 이번 7월은 드디어 불타오르는느낌​입니다.

다만 12일까지는 수성이 게자리에서 역행중이라,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스피드감이 나오는 것은 달의 후반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쪽이든 많은 사람들이 월초부터 전의를 뜨겁게 불태워서 기합을 넣지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7월의 배치는 어떤 의미에서 2020년이라는 해의 주요 별 배치를 꽉 집어넣은 듯한 상태입니다.

2020년이라는 시간을 농축한 듯 한,

2020년이라는 해의 라벨과 같은

2020년이라는 해의 상징과 같은 시간대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2020년의 주요한 별의 움직임을 들자면

1. 염소자리 토성・목성(그리고 명왕성)집합

2. 후반부, 화성의 양자리 장기체재

3. 4월부터 8월초까지 금성 쌍둥이자리 장기체재

4. 여름과 겨울의 식(食)

입니다만, 이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는 것이 이번 7월입니다. 2020년 느낌이 강하다!!!와 같은 달입니다



그렇기에 「2020년에 해내야지!」라고 마음 먹었던 것이 있다면, 그리고 그 포부가 정말로 2020년의 본인에게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라면 7월은 상당히 밀도가 높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0년을 진심으로 살거야!」와 같은 생각을 전부 쏟아부을 수 있는 7월인 것입니다.

AOA사건정리
AOA사건정리



전술한대로, 화성은 양자리, 금성은 역행을 빠져나와 쌍둥이 자리에 있으며, 이 배치는 굉장히 기동적입니다.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분위기이고 「유언실행」의 형태이기도 합니다. 2일에 토성은 염소자리에 돌아와, 이미 게자리에 위치해 있는 태양・수성과 더불어 「활동궁 축제」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먼저 무언가를 일으키는 것, 활동을 시작하는 것, 손을 드는 것. 누군가가 무엇을 말해주기를 기다리거나 분위기를 파악하고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그다지 이 시기 부위기에 맞지 않는 방침일 거라 생각합니다.

 

AOA사건정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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